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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정기회의 열고 예방책 논의

AI 요약안산시는 2025년 말라리아 퇴치를 목표로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예방 및 조기 진단에 집중할 계획이다. 23일 상록수보건소에서 열린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상반기 정기 회의’에서는 2024년 발생 현황 공유, 퇴치사업 추진성과 점검, 2025년 예방 및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말라리아는 4~10월 감염 위험이 높으며,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사업단은 고위험 지역 주민과 군부대를 중심으로 예방과 조기 진단을 강화하고, 모기 예방 수칙 준수 및 의심 증상 시 신속진단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안산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정기회의 열고 예방책 논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상록수보건소에서 2025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상반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보건소, 군부대, 의료기관, 관계 공무원 등 민·관·군 3개 분야 15명으로 구성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말라리아 발생 현황 공유, 퇴치사업 추진성과 점검, 2025년 말라리아 예방 및 대응 전략 논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말라리아 퇴치 우선 국가로 2030년까지 말라리아 퇴치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되며, 주로 4~10월에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감염 시 발열, 오한, 두통, 구토, 설사,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 48시간 간격으로 주기적인 발열이 반복된다.

이에 따라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은 고위험 지역 주민과 군부대를 중심으로 예방과 조기 진단을 강화하고, 모기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과 의심 증상 시 신속진단검사(RDT)를 받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민·관·군 협력체계를 공고하게 갖춰 핫라인을 통한 정보 공유를 강화하는 등 말라리아에 감염되는 사례 발생이 최소화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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