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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코㈜, 창립 30주년…청주와 함께 걸어온 길, ID-Coil로 미래를 잇다

AI 요약스템코㈜, 창립 30주년 맞아 1,300억원 투자 ID-Coil 양산 시작. 청주시, 기업 투자 확대 위해 지속 협력 약속.

스템코㈜, 창립 30주년…청주와 함께 걸어온 길, ID-Coil로 미래를 잇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에 위치한 스템코㈜(대표이사 엄영하) 본사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및 ID-Coil 양산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ID-Coil(아이디 코일): 전자기기 전원 공급 핵심 부품으로, 집적회로(IC)에 안정적으로 전류를 공급하는 고성능 인덕터

스템코㈜는 1995년 일본 도레이(TORAY)와 삼성전기의 합작으로 설립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2004년 청주로 이전해 고정밀 연성회로기판 및 파워인덕터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한 ID-Coil은 IC(집적회로)에 안정적인 전류를 공급하는 핵심 부품이다.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전자기기의 성능 향상과 수요 확대에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ID-Coil 신사업은 스템코가 오창 사업장 내 1,300억원을 투자해 추진한 것으로 청주시와 충북도와의 협력 아래 진행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스템코는 지난 20년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핵심 기업”이라며 “청주시는 앞으로도 스템코의 투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영하 스템코㈜ 대표이사는 “3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신사업을 통해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기술혁신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열린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엄영하 스템코㈜ 대표이사,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회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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