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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세계 말라리아의 날’ 기념 캠페인 개최

AI 요약마포구는 4월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레드로드발전소 광장에서 말라리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기후변화로 모기 출현 시기가 빨라지고 활동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말라리아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에게 말라리아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야간 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모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마포구, ‘세계 말라리아의 날’ 기념 캠페인 개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4월 25일 오후 3시 레드로드발전소 광장에서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기념하여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한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면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48시간 주기로 발열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모기의 출현이 앞당겨지고 활동 반경 또한 광범위해지면서 말라리아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서울특별시도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공식 지정됐다.

이에 마포구는 이번 캠페인으로 말라리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전파한다는 구상이다.

캠페인 현장에는 마포구 보건소 직원 등이 참여해 구민과 레드로드 방문객에게 말라리아 관련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한다.

아울러 말라리아 매개 모기는 주로 야간에 활동하므로 주민들에게 야간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을 착용하고 모기기피제를 사용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예정이다.

또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가정 내 방충망 관리 등 주요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인 보건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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