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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청년과 손잡고 ‘스마트 모빌리티’ 개선 나서

AI 요약부천시는 지난 15일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여 무단 주차 문제, 전용 주차존 확대, 안전 이용 캠페인, 견인 조치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9월부터 민원 유예시간을 1시간으로 단축하고, 지하철 7호선 역세권에 PM 공용 주차구역 20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부천시, 청년과 손잡고 ‘스마트 모빌리티’ 개선 나서
부천시는 지난 15일 서울신학대학교 소셜리빙랩 소속 교수 및 학생들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이하 PM) 관련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청년 세대와 함께 고민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서울신학대학교 이형주 교수를 비롯해 학생 3명이 참석해 실제 이용자이자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부천시 담당 공무원과 실질적인 질의응답을 나눴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의 무단 주차 문제, 개인형이동장치(PM) 전용 주차존 확대 방안, 안전 이용을 위한 캠페인 필요성, 견인 조치 체계 개선 등이었으며, 특히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에 대한 견인 방안에 학생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부천시는 현재 개인형이동장치(PM) 민원 신고 플랫폼(https://pm.bucheon.go.kr)을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있으며, 접수 후 3시간 이내 처리되지 않은 기기에 대해서는 견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민원 유예시간을 1시간으로 단축하고, 지하철 7호선 주요 역세권을 중심으로 개인형이동장치(PM) 공용 주차구역 20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개인형이동장치(PM) 주차 질서를 개선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서울신학대학교 이형주 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접하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과정은 실무적 학습 그 자체”라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제안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나온 제안들이 행정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특히 미래세대인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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