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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도 관리받아요”…은평구,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

AI 요약서울 은평구는 아픈 반려식물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관리법을 교육하는 '은평구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 클리닉은 상담소, 찾아가는 클리닉, 교육 등 1:1 맞춤 상담으로 진행되며, 정밀진단 후 입원 치료도 가능하다.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식물도 관리받아요”…은평구,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아픈 반려식물 상태를 진단해 치료하고, 올바른 반려식물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은평구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식물 클리닉’은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과습, 병해충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은평구민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반려식물 클리닉 상담소,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반려식물 관리 요령 교육 등 1:1 맞춤 상담으로 진행된다.

반려식물 클리닉 상담소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1인당 최대 3개의 화분을 사전 접수받으며, 현장 접수는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반려식물에 대한 궁금증 또는 간단한 상담 등은 상담소 전화(02-382-8001)로도 받을 수 있다.

정밀진단 후 당일 치료가 어려운 식물은 7일부터 최대 14일까지 입원 치료가 가능하며, 퇴원 시에는 반려식물의 특성과 치료 방법에 대한 교육 후 식물 관리 카드도 제공해 지속적인 관리를 돕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은 지역 축제, 공동주택 등 다양한 현장에서 팝업 부스 형태로 운영된다. 현장에서 반려식물 상태를 진단하고 생리 장애나 병해충에 대해 상담하고 치료해 주고 반려식물 관리 요령과 분갈이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은평구 반려식물 클리닉’은 반려식물 입문자부터 숙련된 식집사까지 반려식물을 더 잘 기르고 싶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으로 ‘반려식물 친화도시 은평’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반려식물 클리닉을 통해 구민들이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정서적 안정과 마음 건강을 개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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