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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문화도시센터, 2025 일상문화아지트 ‘동행상점’ 사업 본격 시작

AI 요약광양문화도시센터는 '일상문화아지트 동행상점' 3기 지정식을 개최하고 12개의 새로운 동행상점을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올해 총 35개의 동행상점이 운영될 예정이며, 시민들은 북카페, 공방 등 다양한 공간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센터는 동행상점 운영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문화도시센터, 2025 일상문화아지트 ‘동행상점’ 사업 본격 시작
광양문화도시센터(이하 ‘센터’)는 4월 9일 수요일 오전, 중마동에 있는 업사이클링 카페 ‘더가치’에서 <일상문화아지트 ‘동행상점’> 3기 지정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간 소개 및 사업 안내, 지정서 및 현판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2개 공간 대표들은 이날 자리에 참석해 서로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행상점’은 기존에는 일반 영업장이었으나 문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장소를 부르는 명칭이자, 센터에서 2023년부터 추진한 문화공간 발굴사업의 이름이다.

센터는 본인이 운영하는 공간을 문화적으로 활용하는 데 관심이 있는 광양시 소재 영업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참가 영업점을 선정하고 있다.

동행상점 1기(2023)에는 13개 영업장, 동행상점 2기(2024)에는 10개 영업장이 선정됐고, 3기(2025) 12개가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는 총 35개 영업장에서 동행상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공방 대표는 “제 공간을 사람들에게 빌려주는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동행상점은 제 공간을 활용하되 시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었다”며 “그동안 생각해왔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번 기회에 시행해보려고 한다.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장은 “동행상점은 말 그대로 ‘동행하는 상점’이다. 앞으로도 ‘동행’하는 상점들이 점차 늘어난다면 더 풍성한 도시를 만들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동행상점은 북카페, 공방, 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영업장이 사업에 참여하는 만큼 글쓰기 수업, 인문학 강의, 보자기 매듭 공예, 생활도자기 공예, 액션 페인팅 체험 등 저마다 재미와 매력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센터는 발행하는 안내 책자에 동행상점으로 지정된 영업점을 등재해 소개하고 있으며 자체 기획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비 또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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