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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송산리 ‘장이익어가는마을’, 전통 장(醬) 가르기로 오감만족 체험 선사

AI 요약충북 증평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장이익어가는마을'이 장독대 분양 참여자들과 전통 장 가르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숙성된 메주를 으깨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는 전통 방식을 체험하고, 마을 앞마당에서 숙성 과정을 지켜봤다. 마을에서는 전통 된장, 간장 구입 및 고추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독대 분양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장을 만들어 수확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증평군 송산리 ‘장이익어가는마을’, 전통 장(醬) 가르기로 오감만족 체험 선사
충북 증평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장이익어가는마을’(위원장 이금노)이 장독대 분양 참여자 2팀과 함께 전통 장(醬) 가르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체험은 장독에서 정성껏 숙성된 메주를 꺼내 으깨고,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는 전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된장과 간장은 다시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이익어가는마을 앞마당에서 숙성 과정을 거치게 된다.

장이익어가는마을은 이름 그대로 ‘장이 익어가는 시간’을 함께 나누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도시민에게는 잊혀가는 우리 전통 발효 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고,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번 체험에 함께하지 못한 이들도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장이익어가는마을을 직접 방문하면, 전통 방식으로 만든 된장과 간장 구입은 물론, 고추장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장독대 분양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항아리를 마을에 맡기고 정기적으로 장의 변화를 지켜보며, 직접 수확의 기쁨도 누릴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금노 위원장은 “600년의 전통을 잇는 장 만들기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농촌 체험을 통해 많은 도시민들이 우리 고유의 장(醬) 문화를 체험하고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과 전통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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