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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산불 취약 지역 현장 특별점검 실시

AI 요약서울 도봉구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4월 9일 산불 취약 지역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 등 관계자들은 도봉산 원통사를 방문해 화재 예방 시스템과 산불 진화 장비 운용 상황 등을 점검하고, 산불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도봉구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관계기관 합동 순찰, 산불예방 캠페인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도봉구, 산불 취약 지역 현장 특별점검 실시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4월 9일 산불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른 지역 내 산불 취약 지역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공원여가과장 등 관계 부서장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이들은 도봉산에 있는 원통사를 찾았다. 현장에서 이들은 사찰 내 화재 예방 시스템과 산불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장비 운용 상황을 점검했다.

또 원통사 일대의 산불감시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의 작동 상태와 산불 진화 장비 배치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불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민과 등산객분들께서는 입산 시 꼭 화기류 사용을 자제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구는 현재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 중이다. 진화대는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림지역과 산림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순찰‧단속을 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에는 잔불 진화, 뒷불 감시 등을 수행한다.

진화대 운영과 함께 관계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구는 도봉소방서, 도봉경찰서, 북한산국립공원 등과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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