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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통합돌봄 사업 박차…거점돌봄센터 강화

AI 요약충북 진천군은 'Aging in Place'를 목표로 하는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사업에 130억 원을 투입,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 사업'을 통해 약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을 동네복지사로 양성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 18개소로 시작한 거점돌봄센터는 2023년 34개소로 확대 운영되며, 동네복지사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진천군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하여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진천군, 통합돌봄 사업 박차…거점돌봄센터 강화
충북 진천군이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약 1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요 골자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aging in place’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 중에는 보건·의료·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 사업’가 있다.

해당 사업은 약사, 물리치료사와 건강 체조 강사 등이 직접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의료, 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힘들어 건강 관리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주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마을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지역 주민을 동네복지사로 선발·교육해 프로그램을 돕고 이웃을 살피도록 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거점돌봄센터는 지난 2019년 18개소를 시작으로 올해는 34개소로 확대해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25일 2025년도 거점돌봄센터 동네복지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대한노인회진천군지회(회장 박승구)를 통해 선발된 각 마을 동네 복지사들을 대상으로 동네복지사의 역할, 복지 대상자 발굴, 거점돌봄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을 교육해 민관협력의 중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재철 군 주민복지과 주무관은 “초고령 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거점돌봄센터와 동네복지사 정책은 생거진천형 노인복지의 핵심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년 3월 시행될 돌봄통합지원법을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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