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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협력의 길 모색

AI 요약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는 27일 ‘제14차 전북 탄소중립 포럼’을 개최하여 ‘탄소중립 국제협력’을 주제로 글로벌 기후 정책 동향과 지방정부 역할 등을 논의했다. 2025년부터는 포럼을 연 4회 정례 개최하고, 시군 지역 개최 및 참여 대상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활성화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협력의 길 모색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전북연구원)는 27일 오후 2시, ‘소셜캠퍼스 온 전북’ 이벤트홀에서 「제14차 전북 탄소중립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 포럼은 전북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행정, 민간,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협력의 장으로, 전북 탄소중립 포럼 위원(위원장 : 전주대학교 임성진 교수)을 비롯해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했다.

탄소중립은 전 지구적 과제로, 국가 간 협력을 통해 정책을 공유하고 기술을 교류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 국제협력’을 주제로 정하고, 해외 사례를 도입해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이 ‘글로벌 기후 정책 동향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포럼위원 및 참석자들과 함께 탄소중립 국제협력 방안, 이클레이 가입 및 활동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한편, 2025년은 시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 수립되는 해로, 지자체 탄소중립 정책 활성화 및 협력 강화를 위해 포럼 운영 방식을 개편한다.

기존의 수시 개최에서 연 4회(분기별 1회) 정례 개최로 전환하고, 개최 장소도 도청 소재지에서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여 연 1~2회는 시군 지역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포럼 참여 대상을 도 중심에서 벗어나 시군 관계 공무원 및 탄소중립지원센터, 유관기관‧단체 등으로 확대하여 14개 시군 전체로 탄소중립 활성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행정과 민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한순옥 탄소중립정책과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국제 협력과 지역 간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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