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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해빙기 대비 취약지역 현장점검 나서

AI 요약전주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현장 점검 강화…도토리골 붕괴위험지구 등 241곳 점검

전주시, 해빙기 대비 취약지역 현장점검 나서
전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나섰다.

윤동욱 전주 부시장은 17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토리골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과 서완산6 급경사지 현장 등 2곳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붕괴·전도·낙석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해빙기를 맞아 낙석 발생 및 시설물 균열 등 안전 취약 시설 241곳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윤 부시장은 이날 주요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설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방문한 도토리골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은 지난해 4월부터 본격적인 정비 공사가 추진되는 곳으로, 시는 자연 비탈면과 인공 비탈면 등 절개지 2만2863㎡(L=230m, H=33~40m)에 대한 사면 정비와 배수 및 도로 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완산6 급경사지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최근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시는 향후 정비계획에 따라 사면 정비 및 배수로 설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동욱 부시장은 “전주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반 약화로 인한 토사 유출과 암반 탈락으로 발생할 수 있는 낙석 등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해 달라”면서 “급경사지와 붕괴위험지구 정비 등 재해 예방 사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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