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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출범…장애인 권익 보호 ‘첫걸음’

AI 요약마포구는 44개 장애인 관련 단체, 기관이 참여한 '마포구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출범식을 3월 10일 마포장애인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총연합회는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정보 접근성을 높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결성됐다. 향후 장애인 복지 정보 공유, 서비스 연계, 권익 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마포구는 총연합회와 협력하여 장애인 복지 정책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마포구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출범…장애인 권익 보호 ‘첫걸음’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3월 10일 마포장애인복지회관에서 '마포구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출범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마포구 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마포구 내 장애인 관련 단체, 기관, 유관 기관 등 총 44개 기관이 참여한 자발적인 민간조직으로, 기관 간 협력과 연대를 통해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첫 번째 통합기구다.

그동안 마포구 내 장애인 기관들은 각기 다른 매체를 통해 장애인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은 복지 정보와 서비스에서 소외될 위험이 있었다.

이에, 단체와 시설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통합적인 정보 제공과 소통 창구로 '마포구 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결성했다.

2024년 9월에 결성되어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장애인 복지 정보와 지역사회 자원의 공유, 단체와 시설 간의 지속적인 소통,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복지 서비스 연계, 그리고 장애인 권익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한 기반 마련 등이다.

올해 3월 총회에서는 회장, 부회장 등 임원단을 선출함으로써 탄탄한 조직체계를 구축했고 장애인 복지와 권리 증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마포구청장, 마포구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임원단(회장 이지영)을 비롯한 장애인단체 및 시설 대표,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총연합회의 공식 출범을 축하했다.

또한 ‘마포장애인복지타운(가칭)’ 조성, ‘사람을 보라’ 축제, 장애인 사회참여 기회 확대, 장애인단체 지원 사업 활성화 등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영 마포구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서울장애인부모연대 마포지회 대표)은 "이번 총연합회 출범은 마포구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중요한 시작"이라며, "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에서 "마포구는 장애인단체 및 시설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장애인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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