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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구, ‘19년 예산 51조 5397억원 편성

AI 요약25개의 구를 포함해 서울시의 2019년 총 예산은 51조5397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2018년도 예산과 비교하면 약 12.58% 증가했다. 서울시는 복지와 일자리, 도시재생에 방점을 두고 2018년보다 12.5%(5조7619억원) 확대해 편성했다. 서울시 한 해 전체예산이 35조원, 이 중 복지예산만 11조원이 넘는다. 이 예산을 통해 저소득층 주...

서울시·구, ‘19년 예산 51조 5397억원 편성
25개의 구를 포함해 서울시의 2019년 총 예산은 51조5397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2018년도 예산과 비교하면 약 12.58% 증가했다. 서울시는 복지와 일자리, 도시재생에 방점을 두고 2018년보다 12.5%(5조7619억원) 확대해 편성했다. 서울시 한 해 전체예산이 35조원, 이 중 복지예산만 11조원이 넘는다. 이 예산을 통해 저소득층 주거안정 지원과 돌봄 공공책임제를 더욱 강화한다. 공적임대주택 24만호를 구상대로 공급하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300호도 확보한다. 주거급여 범위도 늘릴 예정이다. 찾아가는 산후조리사 모든 계층 지원, 국공립어린이집 100곳 확충, 돌봄SOS센터 설치, 찾아가는 방문간호사 282명 추가 확보로 771명 운영 등도 추진한다. 일자리 예산도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시는 2018년 1조1482억원보다 55.0% 많은 1조7802억원을 편성했다. 도시계획ㆍ재생 예산은 2018년 4860억원과 비교해 5412억원 이상 많아진 1조272억원을 편성했다. ‘옥탑방 구상’으로 대표되는 균형발전정책에 집중 배정된다. 특히 오는 2020년 7월 ‘도시공원 실효제(공원 일몰제)’ 시행을 앞둔 가운데 2018년 1127억원 대비 8.5배(8386억원) 많은 9600억원을 장기미집행 공원용지 보상ㆍ매입에 예산을 들일 계획이다. 내년도 도시안전 예산은 1조4781억원으로 2018년 1조4247억원 대비 3.7%(534억원) 많다. 이를 통해 2020년 내 공공시설 내진보강 100% 달성, 지하철 1~4호선 시설물 정비, 2ㆍ3호선 노후 전동차 교체,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을 추진한다. 또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에 5440억원을 투입, 도시제조업과 바이오의료 산업 등 서울형 유망산업을 키울 방침이다. 구 중에서는 강서구가 907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노원구 8814억원, 강남구 8715억, 송파구 8141억원, 은평구 7430억원 순이었다. 강서구도 가장 많은 예산을 사회복지에 편성했다. 5440억원(59.94%)을 편성해 보육.가족 및 여성 20.79%, 노인.청소년 18.42%, 기초생활보장 12.81%로 나누었다. 국토 및 지역개발에는 작년 99억원에서 81.63% 증가한 180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수송 및 교통에는 2018년(220억원)보다 24.35% 증가한 274억원을 계상했다. 반면 산업.중소기업은 2018년 50억원에서 32억원으로 35.99% 감소했다. 2019년도 예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강동구로 2018년 예산 5935억원보다 1427억원(24%)이 증액된 7362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보다 1427억원(24.05%) 증가했다. 강동구가 편성한 예산안을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가 3398억원으로 전체 예산 중 48.29%를 차지한다. 세부적으로는 기초연금 901억원, 영유아보육료 377억원, 생계급여 262억원, 아동수당 203억원, 가정양육수당 115억원 등이다. 국토ㆍ지역개발분야 예산은 총 107억원으로, 역세권 가능 활성화를 위한 도시관리방안 수립 용역 4억원, 성내2동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3억원,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정비구역 지정 4억원 등을 편성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이외에도 주민들이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해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청소년참여예산 포함)은 30개 사업에 19억8000만원을, 행사성 경비 2억원 감액 편성하고, 시책추진업무추진비도 올해 대비 3.9%인 5000만원을 감액 편성해 사업의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재정건전성을 강화했다. 강동구 다음으로 강서구 9076억원(7652억원·18.62%), 중랑구 6675억원(5657억원·18.0%), 용산구 4468억원(3854억원·15.93%) 등의 순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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