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 국가정보기간뉴스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군

고창군, 관내 3개 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

AI 요약고창군 3개 향교(고창, 무장, 흥덕)에서 춘기 석전대제 봉행. 전통 유교 제사 의식인 석전대제는 성현의 가르침을 기리고, 유학의 기본 가치인 '인'의 정신을 계승하는 중요한 행사로, 고창군은 향교를 통해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에 힘쓰고 있다.

고창군, 관내 3개 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
고창군 관내 3개 향교 대성전(고창·무장·흥덕)에서 지난 9일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유교적 제사 의식의 하나로, 성현의 가르침인 학문과 덕행, 사상을 존중하고 높이며 진리를 소중히 하기 위해 문묘에서 거행하는 의식이다.

석전대제는 시작을 알리는 창홀과 향을 피우는 분향례에 이어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 초헌관·아헌관·종헌관이 차례로 공자 등에게 술을 따르는 헌례와 분헌관들이 성현들에게 술을 올리는 분헌례가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음복례·망예례로 마무리된다.

1986년 중요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지내는 제사 의식이다. 고창군 내 향교는 공자를 비롯한 4성, 송조 6현, 아국 18현 등 총 27현의 위패를 모시고 봉행하고 있다.

이날 흥덕향교 석전대제에 참석한 심덕섭 고창군수는 “우리의 전통유산인 석전대제를 이어가는 3개 향교 전교님을 비롯한 유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옛 성현들의 가르침과 예를 실천하고 후대에 널리 알려 권학(勸學)과 유학의 기본가치인 ‘인(仁)’의 정신, 곧 사랑이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지역 향교(고창·무장·흥덕)에서는 석전대제를 비롯한 향교일요학교, 기로연 등 고창의 유교와 전통문화를 널리 홍보하고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전북고창군 최신뉴스

뉴스로미디어그룹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 04466 | 등록일자 : 2017.04.20 | 발행인, 편집인 : 최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소
법인명 : 뉴스로미디어그룹 |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13길3, 701호 | 전화 : 02-6403-5097 | 발행일자 : 2017.04.05

Copyright(c) 뉴스로, 뉴스로미디어그룹, NEWSRO, Newsro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WSRO 뉴스로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