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용인특례시
용인FC 창단 공식 선언… 2026년 K리그 참가 목표
AI 요약용인특례시, 2025년 3월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 창단 공식 선언. 2026년 K리그 참가 목표로 6월까지 한국프로축구연맹 가입 신청 예정. 용인미르스타디움 홈구장으로 사용, 연간 운영비 약 100억 원 예상. 시민 70% 이상 창단 찬성, 시의회 협의 및 관련 조례 제정 등 절차 진행.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25년 3월 6일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약칭 용인FC) 창단을 공식 선언했다. 용인FC는 2026년 K리그 참가를 목표로 6월 30일 이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에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다. K리그 클럽 규정에 따라 내년까지 신규 참가 클럽은 K리그2에 가입하게 되어 용인FC는 일단 K리그2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된다. 용인FC는 비영리법인인 재단법인으로 운영되며, 시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용인시축구센터를 재단법인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으로 변경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용인시축구센터는 다수의 국가대표 및 프로리그 선수를 배출한 유소년 클럽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용인FC는 3만 7,155석 규모의 용인미르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용인미르스타디움은 국가대표팀 경기 및 프로팀 경기 등을 통해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용인FC 운영에는 연간 약 1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창단 첫해에는 약 10억 원의 추가 운영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요한 재원 중 70억 원은 시에서 출연하고 나머지는 파트너 후원금, 경기도 지원금, 수익사업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2022년 하반기 창단 기본계획 연구용역 결과 70% 이상의 시민이 창단에 찬성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한국프로축구연맹과도 긴밀하게 논의해 왔다. 용인시는 창단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창단에 필요한 절차들을 진행하고, 시의회와 협의하여 관련 조례를 제정하며, 법인 변경과 사무국 구성 등을 신속히 이행한 뒤 6월 중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FC 창단이 용인르네상스의 상징이 되어 시민들의 자존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용인시와 기업들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용인 발전과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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