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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지 확정…비수도권 연대 쾌거
AI 요약전북특별자치도,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지로 선정!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49표 획득, 서울(11표) 제치고 유치 경쟁력 입증. 수년간의 준비와 도민 참여, 비수도권 연대 전략으로 쾌거 달성. 40조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 44만 명 이상의 취업유발효과 기대.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지로 확정됐다. 28일 열린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전북은 49표를 얻어 서울(11표)을 크게 앞섰다. 수년간의 준비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결실을 맺었다. 전북의 올림픽 도전은 2023년 6월 ‘2036 올림픽 유치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을 시작으로, 국제대회 유치를 위한 체육시설 및 소요 재원 분석(2024년 5월), 올림픽 대회시설 적합성 간이 조사(2024년 7월) 등 철저한 준비를 거쳤다. 대한체육회의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 공고(2024년 9월) 이후 올림픽 유치 TF를 구성하고 개최 계획서를 수립(2024년 11월 제출)하는 등 유치 경쟁력을 강화했다. 비수도권 연대 전략으로 광주, 전남, 충남, 충북, 대구 등과 협력하여 주요 시설물 사용 승낙서를 접수(2024년 11월)하며 국가 균형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GBCH 챌린지’ 등 홍보 캠페인을 통해 도민 참여를 확산했으며, 2036 하계올림픽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적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연구원은 올림픽 유치에 따른 생산유발효과 40조 4천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7조 8천억 원, 취업유발효과 44만 9천여 명으로 분석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들과 함께 만든 성과”라며 국제 경쟁에 임할 것을 밝혔다. 전북은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승인 후 대한체육회와 협력해 유치 활동에 나서며, IOC 미래유치위원회 평가, IOC 총회 투표를 통해 최종 개최지가 결정된다. 인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10여 개 국가가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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