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 국가정보기간뉴스
경기도경기안산시
0

안산시, 지난해 다자녀‧임산부 가정 공공시설 이용료 23억 원 감면

AI 요약안산시는 2024년 다자녀 및 임산부 가정 60만 5천여 건에 대해 23억 원의 공공시설 이용료를 감면했다. 이는 2023년 대비 113.6% 증가한 수치로,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공영주차장, 수도요금, 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이 가장 많았고, 오토캠핑장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감면 이용 건수는 전년 대비 각각 275.2%, 177.5% 증가했다. 다자녀 행복플러스카드 발급도 증가 추세이며, 시는 모바일 앱 발급 등 편의성을 높여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추가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안산시, 지난해 다자녀‧임산부 가정 공공시설 이용료 23억 원 감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해 다자녀와 임산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공공시설 이용 건수 60만 5천여 건에 대해 총 23억 원에 달하는 이용료를 감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3년(29만 4천여 건, 10억 7천여만 원)과 비교해 113.6% 증가한 수치다. 시는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하면서 감면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이용과 감면 규모가 가장 컸던 항목은 공영·부설주차장 요금 감면(33만 4천여 건, 8억 4천여만 원)이었다. 수도요금(11만 8천여 건, 3억 8천여만 원) 감면과 하수도 요금(11만 7천여 건, 2억 6천여만 원) 감면이 그 뒤를 따랐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료 감면(9천 7백여 건, 8천 7백만 원), 오토캠핑장 사용료 감면(7천 4백여 건, 1억 8천여만 원) 혜택을 부여했다.

특히 오토캠핑장 감면 이용 건수는 2023년 대비 275.2% 증가해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료 감면 (177.5% 증가) ▲체육시설(수영장) 이용료 감면(137.5% 증가)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다자녀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다자녀 행복플러스카드 발급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도 모바일 앱에서 카드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운영을 개선한 점이 큰 효과를 본 것으로 파악한다. 이에 시는 정책 홍보를 강화해 다자녀·임산부 가정의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인구 감소에 대한 우려가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자녀·임산부 가정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뉴스

뉴스로미디어그룹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 04466 | 등록일자 : 2017.04.20 | 발행인, 편집인 : 최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소
법인명 : 뉴스로미디어그룹 |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13길3, 701호 | 전화 : 02-6403-5097 | 발행일자 : 2017.04.05

Copyright(c) 뉴스로, 뉴스로미디어그룹, NEWSRO, Newsro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WSRO 뉴스로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