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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 놀터·원앙 삶터 조성 업무 협약 체결

AI 요약서울 성동구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등 5개 기관과 '수달 놀터·원앙 삶터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수달과 원앙의 서식환경 보전 및 연말 성동원앙축제 개최를 통해 중랑천을 생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민·관 협력으로 도시 하천의 자연성 회복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서울시 자치구 최초 사례로,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중요한 시범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달 놀터·원앙 삶터 조성 업무 협약 체결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대원제약, 삼양사, 서린컴퍼니, 이노션과 지난 2월 21일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수달 놀터·원앙 삶터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달과 원앙의 서식환경을 보전하고, 연말 철새도래기에 성동원앙축제를 개최하여 중랑천을 수달과 원앙을 위한 생태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기관들은 수달 서식환경 보전사업, 성동원앙축제, 중랑천 환경정화활동, 생태배움터 운영 등에 적극 참여하여 중랑천 생태환경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다양한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자치구 중 민·관이 협력하여 도시 하천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는 협약을 체결한 첫 사례로, 특히 서울의 중심에서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원앙 등을 보호하기 위한 민·관의 협력 모델로서 중요한 시범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동구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고, 중랑천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생태지역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달 및 원앙의 서식 환경을 개선하고, 중랑천 하류를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서울시 최초로 민·관 협력으로 보호종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여 생태적 가치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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