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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 승인, 울산도 트램 시대 열린다

AI 요약울산시, 도시철도 1호선(트램) 기본계획 국토부 승인 확정. 태화강역~신복교차로 10.85km 구간에 15개 정거장, 무가선 수소전기트램 도입. 총 3,814억 원 투입, 2029년 개통 예정. 삼산로, 문수로, 대학로 중앙에 복선 트램선로 설치, 차량 9대 운행. 출퇴근 시간대 10분, 기타 시간대 15분 간격 운행. 3월 중 입찰 공고 예정, 연내 설계 완료 후 내년 착공. 태화강역~신복 이동시간 약 28분 예상. 2호선(북울산역~야음사거리) 예타 재도전 예정.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 승인, 울산도 트램 시대 열린다
울산 도시철도 1호선(트램) 건설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울산시는 10일 도시철도 1호선(트램) 기본계획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트램 1호선은 광역시 중 유일하게 도시철도가 없는 울산시에 태화강역에서 신복교차로까지 길이 10.85km, 정거장 15개소의 노선을 친환경적인 무가선 수소전기트램으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3,814억 원으로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9년 개통할 예정이다. 주요가로인 삼산로, 문수로, 대학로 도로 중앙에 복선 트램선로를 설치하고, 차량 9대를 투입해 출‧퇴근시간대 10분, 기타시간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된다. 울산시는 공사기간 최소화와 복합적인 공사의 효율적인 관리, 안정적인 품질 확보를 위해 공사방식을 설계‧시공 일괄 입찰방식으로 진행하며, 오는 3월 중 입찰 공고할 예정이다. 사업자 선정과 함께 올 연말까지 설계를 진행하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사업계획을 승인받은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9년 트램이 개통되면, 태화강역에서 신복까지 편도 약 28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분석되어, 출‧퇴근 지정체시 빠르고 편리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북울산역~야음사거리를 연결하는 남북축의 2호선의 경우 정부와 긴밀한 협의 후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재도전해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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