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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좌구산천문대, 보름달 아래 펼쳐지는 가족 천문 체험

AI 요약충북 증평군 좌구산천문대는 2월 12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정월대보름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천체투영실에서 달 영상을 감상하고, 천체망원경으로 보름달과 다양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소형 천체망원경 조작법 교육도 진행된다. 좌구산 천문대는 국내 최대 356mm 굴절망원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2월 중 스마트 천체망원경 5대를 추가 도입하여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증평좌구산천문대, 보름달 아래 펼쳐지는 가족 천문 체험
충북 증평군은 오는 12일 좌구산천문대에서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정월대보름 가족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명절이다.

이번 가족캠프에서는 밝은 보름달을 바라보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천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정월대보름의 보름달은 12일 오후 5시 46분에 떠올라 밤하늘을 환히 밝히며, 다음 날 오전 7시 23분에 질 예정이다.

달과 지구와의 거리는 약 39만8000km로 추정되며, 밤새도록 선명한 달빛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가장 큰 보름달(슈퍼문)은 11월 5일에 뜨며, 이때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약 35만7000km로 예상된다.

이번 가족캠프에서는 천체투영실에서 달과 관련된 영상을 감상하고, 천체망원경을 통해 밝은 보름달과 다양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또한, 소형 천체망원경을 직접 조작하며 천체관측의 기본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캠프 참가 및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증평 좌구산천문대 누리집 공지사항(https://www.jp.go.kr/star.d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접수는 좌구산 천문대(☏043-835-4572)로 하면 된다.

증평군 휴양랜드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관측회는 가족들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큰 356mm의 굴절망원경으로 울퉁불퉁한 보름달의 표면을 보며 소원을 기원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좌구산 천문대는 매주 토요일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 ‘가족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하늘 빛 저장소’ 가족 캠프를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2월 중에 스마트 천체망원경(망원경 + 카메라) 5대를 추가로 구매해 총 8대를 갖추고,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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