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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남면 일원, 공공하수도 사업 2월달 본격 착수

AI 요약경주시 양남면 상계리, 서동리, 신대리, 신서리에 334억 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460톤 규모의 소규모 하수처리장과 24.1km의 하수관로를 신설해 538가구의 오수를 처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악취, 해충 발생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수질 보전과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 양남면 일원, 공공하수도 사업 2월달 본격 착수
경주 양남면 하수도 미 보급 지역 4개 리에 공공하수 처리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양남면 상계리, 서동리, 신대리, 신서리 일원을 대상으로 국비 207억 원을 포함 총 334억 원 예산을 들여 하수도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사는 다음 달 착공해 2028년 3월 완료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하루 처리용량 460톤 규모의 소규모 하수처리장과 하수관로 24.1㎞를 신설해 538가구의 오수를 전량 수집해 처리할 계획이다.

앞서 이 지역은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을 사용하고 있어 폭우 또는 장마의 경우 하천 및 마을 배수로 등으로 오수가 유입돼 악취, 해충 발생 등으로 주민 불편을 겪어 왔다.

더욱이 울산광역시와 인접해 펜션단지 개발 등 오수 발생 요인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공공하수도 보급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시는 양남면 일원에 공공하수도 사업이 완료되면 공공수역 수질 보전과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본격적인 시설 공사가 곧 시작됨에 따라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해 농어촌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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