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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성호박물관, 국역‘백언해’출간… 이익의 자취 알린다

AI 요약안산시, 성호 이익의 속담집 ‘백언해’ 최초 번역 출간… 18세기 초 한역 속담집, 66항의 속담 이야기와 함께 풀어내

안산시 성호박물관, 국역‘백언해’출간… 이익의 자취 알린다
안산시는 성호박물관의 소장유물인 성호 이익의 속담집 ‘백언해(百諺解)’를 최초로 번역해 성호학술총서로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백언해’는 18세기 초반 발간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역 속담집으로, 현재 세 종류의 책이 전해지고 있다. 성호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백언해’에는 총 66항의 속담이 이야기와 함께 실려있다. 이번 국역 출판은 윤재환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참여했으며, ‘열 번 도끼에 찍혀서 쓰러지지 않는 나무는 없다’부터 ‘까마귀가 나무를 떠나자마자 배가 과실을 떨군다’까지 다양한 속담을 풀어냈다. ‘국역 백언해’는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호박물관(031-481-3042) 또는 학자원(02-6403-1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성호박물관의 학술활동을 지원해 미간행된 역사 자료를 보존하고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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