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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설 연휴 대비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착수

AI 요약서울 중구가 동절기 및 설 연휴 대비 대형 건축공사장 13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공사장 주변 환경정비, 화재·붕괴 취약요인 등을 점검하고, 근로자 임금 체불 여부도 확인한다. 특히 긴 설 연휴 동안 현장 상주 인원 부재로 인한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중대재해 사이렌' 활용법, 동절기 안전 수칙 등을 지도한다. 위험요인 발견 시 시정, 개선명령을 내리고 완벽 조치 될 때까지 감독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민간 건축 공사 현장 31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지적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하고 불이행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서울 중구, 설 연휴 대비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착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동절기와 설 연휴 중 일어날 수 있는 공사장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세운 6-3-3구역 등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장 13개소에 대한 점검이 1월 24일까지 이어진다.

점검은 중구 도심정비과 관계자와 건축구조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특히, 집중 안전점검 대상인 을지로3가구역 6지구와 을지로동 행정복합청사 신축 현장은 오는 24일 김길성 중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공사장 주변 환경정비 및 통행로 안전조치 여부, 화재·붕괴 취약요인 파악, 가설물·건설장비 유지관리 상태 등이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근로자 임금 체불 여부도 확인한다.

특히 긴 설 연휴 동안 현장 상주 인원 부재로 긴급 대응이 늦어지면 자칫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관리자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중대재해 동향 공유 플랫폼인 ‘중대재해 사이렌’ 활용법, 동절기 안전 수칙 숙지 등을 지도해 현장별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에 힘쓴다.

구는 점검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시정, 개선명령을 내리고 완벽 조치 될 때까지 감독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정비 사업 공사장 외에도 설 연휴를 대비해 건축 안전 전문요원들이 민간 대형·중형·소형 건축 공사 현장 31개소에 대해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점검을 마쳤다.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명령을 내려 조치하도록 했으며 기간 내 불이행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공사장에서는 사소한 부분을 놓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라며 “연휴가 긴 만큼 공사장 안전을 꼼꼼히 살펴 위험요인이 있다면 즉시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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