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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놀이가 하나 되는 비트시대 “모방자보다 창안자 되자”

AI 요약일과 놀이가 하나 되는 시대, 문화정책의 변화 필요성 강조. 이대영 중앙대 예술대학원 원장은 전북백년포럼에서 놀이 중심 문화 이해와 문화정책의 창안자 역할을 강조하며, 생활문화공동체 복원을 제안했다. 전북연구원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정책 개발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전북의 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연구와 지원을 약속했다.

일과 놀이가 하나 되는 비트시대 “모방자보다 창안자 되자”
일과 놀이가 하나되는 비트시대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놀이 속으로 들어가는 문화를 알아야 하고, 문화정책에 있어서 모방자에서 창안자로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대영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원장은 14일 전북특별자치도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북백년포럼 제23강 특강을 통해 “문화정책에서도 스토리텔링, 디자인, 표현, 공감, 감성, 배려, 이해, 놀이 등의 방법론이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북연구원이 마련한 이번 포럼은 ‘문화 없이 발전 없다’를 주제로,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가 사회와 개인의 가치관에 주는 변화를 살펴보고 놀이와 일의 경계가 허물어진 사회에서 문화정책을 통한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대영 원장은 “일과 놀이가 하나되는 비트세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놀이 속으로 들어가는 문화를 알아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생활문화공동체 복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시원(始原)이 있어야 변형도 가능한 시대”라면서 “문화정책은 모방자에서 창안자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은 “감성적 공감 문화의 시대로 변화해가고 있는 현 시점에 일과 놀이가 하나가 되는 비트시대에 맞는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공감한다”며, “전북의 문화적 자원을 활용하여 전북연구원이 지속적으로 창안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와 지원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연구원과 전주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하였으며, 관련 실무부서 담당자, 출연기관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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