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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단호박 폭염피해 재난지원금 지급

AI 요약고창군, 폭염 피해 단호박 농가에 2억 3천만원 재난지원금 지급 완료. 농식품부 농업재해 인정 후 국비 70%, 도비 15%, 군비 15% 지원.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농업재해보험료 군비지원 확대, 소규모 피해농가 지원 조례 제정 등 농가 지원 강화.

고창군, 단호박 폭염피해 재난지원금 지급
고창군이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 탓에 ‘단호박 착과불량 피해’를 입은 143농가(80㏊)에 대해 총 2억30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9일, 여름 폭염으로 발생한 ‘단호박’의 착과불량 피해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공식 ‘농업재해’로 인정받았다. 이후 11월10~16일까지 읍면사무소에 피해접수를 받아 농식품부 최종피해 확인 후, 재난지원금이 확정됐다.

농업재해로 확정이 되면 재난지수에 따라 국비 70%, 도비 15%, 군비 15%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고창군에서는 사전검증을 완료하고, 국비가 교부된 즉시 피해농가에게 신속히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도비도 송금 즉시, 군비와 매칭해 내년 설명절 이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고창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농업재해보험료 군비지원을 확대해 2022년도 농가 자부담 20%에서 2024년 현재 10%만으로 가입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전북도내 14개 시군비 지원액중 가장 많은 예산이다.

또한, 고창군 농업재해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국비 지원에서 소외되는 소규모 피해농가에 대한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2023년부터 2024년 12월 현재 총 725명에 2억 4천만원을 지원하여 세심한 지원을 펼쳤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자연과 싸우시며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시는 농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은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심하며 영농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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