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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버스정류장 한파 대비 ‘만반’

AI 요약도봉구는 버스정류장 한파 대비 시설물 증설 공사를 완료했다. 온열의자 20개소, 스마트쉘터 3개소, 추위녹이소 23개소 등 총 46개소가 신규 설치되었으며, 빅데이터와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설치 대상지를 선정했다. 현재 도봉구 버스정류장 370개소 중 191개소에 한파 대비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구는 예산 확보에 따라 전체 버스정류장에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도봉구는 서울시 최초로 추위녹이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IoT 기반 탄소온열의자를 설치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교통편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

도봉구, 버스정류장 한파 대비 ‘만반’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버스정류장 한파 대비 시설물에 대한 증설 공사를 이달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구가 신규로 설치한 시설물은 온열의자 20개소, 스마트쉘터(대피소) 3개소, 추위녹이소 23개소, 총 46개소다.

설치 대상지 선정에는 정류장별 승하차 인원, 지표면온도, 복지시설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했다.

현재 구에는 버스정류장 총 370개소가 있으며, 이 중 온열의자 등 한파 대비 시설물이 갖춰진 곳은 총 191개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전체 버스정류장에 한파 대비 시설물을 설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용자 중심의 교통편의 정책으로 구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추위녹이소’가 있다. 구는 서울시 최초로 2017년부터 추위녹이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추위녹이소는 미닫이문이 달려져 있는 한파 가림막으로 내부는 외부기온보다 약 3도 정도 높으며, 체감온도는 5~10도까지 따뜻하게 느껴진다.

2019년에는 전국 최초로 버스정류장 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탄소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사물인터넷 기반의 탄소온열의자는 원격 운영‧제어가 가능해 온도 조절 등 발빠른 민원 응대가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통 정책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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