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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1동 개미배움터, 늦깎이 학생 12명 졸업
AI 요약광주 동구 계림1동에서 늦깎이 학생 12명이 '한글 놀이터' 졸업식을 가졌다. 이들은 8개월간 한글 교육을 이수했으며, 최고령 학생은 87세의 노이순 어르신이다. 계림1동 개미배움터는 가족의 생계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을 위한 마을 학교로, 내년에는 영어반과 수학반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 동구 계림1동(동장 김대현)은 지난 10일 경양마을 개미배움터에서 '한글 놀이터 제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69세부터 87세까지 어른들로 구성된 늦깎이 학생 12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8개월 동안 한글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87세 최고령 학생인 노이순 어르신은 일주일에 두 차례 있는 수업에 한 번도 빠지지 않는 배움에 대한 열의를 몸소 보여줘 개근상을 수여받았다.
계림1동 개미배움터는 삶의 일선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을 위해 계림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명기)에서 운영하는 마을 학교다. 올해 한글반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영어반과 수학반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졸업장을 받은 어르신들은 "한글 놀이터를 통해 거리의 간판은 물론 책을 읽을 수 있고, 가족들에게 편지도 쓸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명기 회장은 "오늘 졸업하신 어르신들은 계림1동의 살아있는 역사이기도 하다"며 "개미배움터가 삶의 지혜를 이웃들과 손자 손녀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밑바탕이자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현 계림1동장은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학교에서 졸업생 배출 등을 통해 인문도시 동구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 있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배움의 끈을 놓지 말고 꾸준히 열심히 하셔서 인문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69세부터 87세까지 어른들로 구성된 늦깎이 학생 12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8개월 동안 한글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87세 최고령 학생인 노이순 어르신은 일주일에 두 차례 있는 수업에 한 번도 빠지지 않는 배움에 대한 열의를 몸소 보여줘 개근상을 수여받았다.
계림1동 개미배움터는 삶의 일선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을 위해 계림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명기)에서 운영하는 마을 학교다. 올해 한글반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영어반과 수학반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졸업장을 받은 어르신들은 "한글 놀이터를 통해 거리의 간판은 물론 책을 읽을 수 있고, 가족들에게 편지도 쓸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명기 회장은 "오늘 졸업하신 어르신들은 계림1동의 살아있는 역사이기도 하다"며 "개미배움터가 삶의 지혜를 이웃들과 손자 손녀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밑바탕이자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현 계림1동장은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학교에서 졸업생 배출 등을 통해 인문도시 동구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 있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배움의 끈을 놓지 말고 꾸준히 열심히 하셔서 인문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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