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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경부선 철도 지하화 공동건의서 합의 및 촉구결의

AI 요약금천구 등 7개 자치단체가 경부선 지하화 사업을 정부 선도사업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 사업은 지역발전, 기업활동 개선, 주민 편의 증진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연말까지 1차 선도사업 대상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천구, 경부선 철도 지하화 공동건의서 합의 및 촉구결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11일 용산구청에서 열린 '경부선지하화협의회'에서 경부선 지하화 사업 신속 추진을 위한 정부 선도사업 지정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약 15조 487억 원을 투입해 서울역에서 군포 당정역까지 약 32km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경부선지하화협의회'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사업 구간을 지나는 서울 구로·동작·영등포·용산구와 경기도 안양·군포의 자치단체장 7명이 참석해 정부 선도사업 지정을 요구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선정돼 경부선 구간의 지하화가 신속히 실현되어야 한다"며, "금천구 지역발전과 G밸리의 기업활동 개선이 이뤄지고, 종사자와 주민 편의가 증진돼 국가발전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5개 광역지자체에서 총 8개의 선도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제출된 사업 제안서를 바탕으로 올해 연말까지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1차 선도사업 대상지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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