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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경춘선 공릉숲길에 '노원 빛 특화거리' 조성

AI 요약노원구가 경춘선 공릉숲길에 '노원 빛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빛조각 작품과 단청부조 벽화를 설치해 차별화된 특화 스폿과 야관 경관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공릉숲길을 사계절, 밤낮 언제나 멋진 공간으로 거듭나게 한다.

노원구, 경춘선 공릉숲길에 '노원 빛 특화거리' 조성
노원구가 경춘선 공릉숲길에 '노원 빛 특화거리'를 조성한다.

과거 경춘선 폐선 후 철로 공원화 사업으로 명소로 거듭난 공릉숲길은 차별화된 특화 스폿과 야관 경관이 평이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노원구는 감성적인 루미나리에 경관조명 시설을 설치한 '빛 특화거리'를 조성하기로 했다. 미라쥬 양과점에서 무봉리 순대국까지 약 300m 구간에 웰컴 하트풍선 아치, 풍등, 발레리나와 천사, 나비, 빛터널 등 다양한 주제의 빛조각 작품이 설치된다.

또한 현대성우아파트 앞 옹벽부 약 111m 구간 벽화도 단청부조 방식으로 새단장한다. 노원의 자연과 경춘선 옛 철길을 상징하는 기차 등의 소재를 활용해 지역 특성을 담은 야외 예술작품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빛 특화거리의 점등식과 단청부조 벽화 제막식은 오는 11일 17시에 개최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춘선숲길이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품격 있는 콘텐츠와 경관개선이 필요하다"며 "사계절, 밤낮 언제 와도 멋진 공간과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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