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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죽전동 채석장 반대 입장 강조

AI 요약용인특례시가 죽전동 채석장 인가에 강력히 반대하며, 주민의 우려와 채굴계획의 부당성을 설명했다. 시장은 채석장 인가 기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의 진정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만일 인가가 통과되면 시는 공익을 지키기 위해 개발행위를 차단할 방침이다.

용인특례시, 죽전동 채석장 반대 입장 강조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죽전동 채석장 인가 문제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광업조정위원회가 현지 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채석장 운영으로 인한 생활환경 악화, 학생 안전 문제 등 공익 침해를 우려하는 지역 주민의 반대 여론과 채굴계획의 부당성을 설명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주민들의 자연훼손과 주거·교육 환경 악화에 대한 의견에 공감한다"며, "산업통상자원부 광업조정위원회에서 채석장 인가가 기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죽전주민연합회 공동대표 이정열은 "주민들은 채석장 인가 심사에 큰 걱정을 하고 있다"며, "시장님이 주민과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죽전동 주민들은 진정서를 통해 채석장이 고등학교와 가까워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채석장 주변의 주택과 기업에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생활환경 악화와 재산권 피해가 있을 것으로 우려했다.

이 시장은 "2021년 광업권 설정을 위한 공익협의에서 용인특례시는 '부동의' 의견을 밝혔고, 지금도 불허한다는 반대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뜻이 담긴 진정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만일 채석장 인가가 통과된다면 시는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교육 환경 등 공익을 지키기 위해 관련 법과 시의 조례 등을 근거로 개발행위가 이뤄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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