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천시
사천산 한강버스, 서울 한강에 진수
AI 요약사천시 은성중공업이 제작한 한강버스가 서울 한강에 진수됐다. 쌍동선 형태로 제작된 한강버스는 199명을 탑승할 수 있으며, 내년 3월말~4월부터 마곡~잠실 구간을 운항할 예정이다.

사천시 소재 업체 은성중공업(대표 김정열)이 제작한 한강버스가 25일 서울 한강에 진수됐다.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박동식 사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수식이 열렸다.
길이 35m, 폭 9.5m, 150t급인 한강버스는 쌍동선 형태로 제작돼 항주파 영향을 최소화했다. 199명을 탑승할 수 있으며, 평균속력은 17노트, 최대속력은 20노트이다.
한강버스는 마곡에서 잠실까지 서울시 동서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내년 3월말~4월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15분 간격, 그 외에는 30분 간격으로 하루 68회 운항될 예정이다. 편도 요금은 3000원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은성중공업이 서울시민의 출퇴근에 활용될 한강버스를 제작하게 돼 기쁘다"며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성중공업은 2021년 8월에 설립된 회사로, 현재 50여 명의 인원이 선박과 요트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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