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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자연생태관, 탄소중립모델 및 제로에너지 인증 건축물로 재개관

AI 요약전주자연생태관이 탄소중립 건축물로 재개관했다. 환경부의 '공공부문 탄소중립모델 발굴사업'에 선정돼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대표적인 모델로 탈바꿈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설치 및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유아기 맞춤형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을 조성했다. 시는 내부 전시·콘텐츠를 재구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재개관을 기념해 당분간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전주자연생태관, 탄소중립모델 및 제로에너지 인증 건축물로 재개관
전주시는 전주자연생태관에서 추진한 '탄소중립모델 구축사업'과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개관식을 갖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전주자연생태관은 환경부의 '공공부문 탄소중립모델 발굴사업'에 선정돼 국비 80억 원으로 단열재 보강, 고성능 창호 교체, 고효율 조명 설치,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설비 설치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을 받았다. 또한 전국 최초로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설치 및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지원받아 전주자연생태관 2층에 유아기 맞춤형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을 조성했다. 시는 시비 2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내부 전시·콘텐츠를 최신 트렌드 반영한 수요자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1층은 전주천의 다양한 생물을 소개하는 코너와 전주 대표 생물인 쉬리와 반딧불이 체험 공간으로 연출했다. 2층은 자연 속 캠핑 체험, 낚시 체험 코너, 숲속 친구들을 직접 그려보는 라이브스케치 등으로 꾸며 총 30여 가지의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채웠다. 전주자연생태관은 안정적인 운영체계 정착 및 다양한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올해까지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재개관을 기념해 당분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조미영 전주시 환경위생과장은 "기후위기 시대 전주자연생태관이 에너지 절감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전주자연생태관이 앞으로도 단순 관람만이 아닌 생태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이를 통해 친환경 생태도시 구축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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