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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공동주택 입주민과 '현장 소통' 본격화

AI 요약종로구가 공동주택 입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교통 정리, 열선 설치, 지원사업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종로구, 공동주택 입주민과 '현장 소통' 본격화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공동주택 입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구는 지난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를 열었고, 이달에는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민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10월 소통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이 세란병원 주변 교통 정리와 열선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종로구는 세란병원에 질서 요원 배치를 협조하고 주행형 CCTV를 도입해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열선 설치는 내년 1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신속히 설치될 예정이다.

이달 간담회에서는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민의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주민들은 위험 수목 정비, 마을버스 증차, 둘레길 정비, 열선 및 염수 살포기 설치, 지원사업 대상 확대를 요청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담당 부서와 검토 및 현장 확인을 거쳐 처리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예산을 내년에 두 배 증액한 3억 2000만원으로 확대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종로구는 올해 1억 6000만원 규모의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보수, 통행로 유지관리비 등을 구에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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