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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울시 최초 '녹지입양제'로 '서리풀정원' 새 단장

AI 요약서초구가 서울시 최초로 '녹지입양제'를 시행해 서초동성당 옆 '서리풀정원'을 단장했다. 이는 지역 기관이나 단체가 공공녹지를 입양해 관리하는 제도로, 서초동성당은 서리풀정원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초구, 서울시 최초 '녹지입양제'로 '서리풀정원' 새 단장
서울 서초구(전성수 구청장)는 서울시 최초로 '녹지입양제'를 시행해 서초동성당 옆 '서리풀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구는 지난 5월 서울대교구 서초동성당과 약 2,400㎡ 면적의 시설녹지에 대해 녹지입양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역 기관이나 단체가 공공녹지를 입양해 관리하는 제도로, 후미진 곳에 있어 관리가 어려웠던 시설녹지를 민관 협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하는 취지다. 구는 협약에 따라 지난 10월말 정원을 전체적으로 정비했다. 10일에는 개원식이 열렸고, 서울시 제1호 입양녹지인 '서리풀정원'의 개원을 축하했다. 서초동성당 주임신부는 "서리풀정원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구청과 협력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녹지입양 협약에 동참해 주신 서초동성당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서리풀정원이 앞으로 입양 녹지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는 지난 7월 HS효성과 제1호 공원입양인 서래골근린공원 입양 협약을 체결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녹지 관리의 모범사례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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