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진천군
진천군, 기회발전특구 최종 지정…충북 도내 최대 면적
AI 요약진천군 메가폴리스 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 이 특구 지정으로 진천군은 경제성장을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천군이 문백면 일원 메가폴리스 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
기회발전특구는 기업의 지방 이전과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한 세제 감면과 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이다.
진천군은 지난 7월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전체(44만여 평)를 지정신청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실무 검토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는 충북도가 지정받은 기회발전특구 총 109만여 평 중 40%가 넘는 도내 최대 규모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진천군은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경제 선순환 경제구조'를 공고히 하고, 민선 8기 목표인 '9년 연속 1조 원 투자 유치' 기록 연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천군은 2016년부터 매년 1조 원 이상의 투자 유치를 이어오며 현재까지 13조 3천500억 원에 달하는 누적 투자액을 기록 중이다.
특구로 지정된 메가폴리스 산단은 약 3천5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지역으로, 지난해 8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후 올해 초 토지보상과 부지조성에 착수했다. 2025년 말부터는 입주 예정기업에 맞춤형 부지를 제공할 예정이며, 곧 착공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업에는 SK에코플랜트, 토우건설, IBK투자증권, 진천군이 민관합동으로 참여했고, SK에코플랜트가 책임준공을 맡고 있다.
진천군은 국토의 중심인 지리적 강점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전국 2시간 내 생활권, 수도권 1시간 내 진입이 가능한 국내 최고의 산업입지를 갖추고 있다.
진천군 관계자는 "진천군은 입지적 강점뿐만 아니라 한 단계 높은 행정력으로 기업 맞춤형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특구 지정이 더 많은 기업의 관심은 물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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