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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운전연습장 개장

AI 요약노원구가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동보장구 운전연습장을 조성했다. 운전연습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코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는 또한 전동보장구 운행 환경 개선과 지원제도 마련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노원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운전연습장 개장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동보장구 운전연습장을 조성했다.

전동보장구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활동을 돕는 전동기구로, 별도의 면허나 안전교육 없이 운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전동보장구 이용이 확산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대책으로 운전연습장을 조성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개장하는 노원구 전동보장구 운전연습장은 858㎡ 규모로 조성되었다. 코스는 직선, 곡선, 정지선, 경사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승강기 승하차 시 충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모의 공간도 구현되어 있다.

교육은 기초이론, 주행 실습, 안전사고 대처법 등으로 구성되었다. 운영기관인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에서는 서울시동북보조기기센터를 통해 이론 및 기기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전동보장구의 운행 환경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불필요한 보도 볼라드 1,200여 개를 제거하고 횡단보도의 턱을 낮춘 것도 450여 개소가 넘는다. 또한 급속충전기도 공원과 하천을 중심으로 64개소를 설치했다.

전동보장구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고장, 방전에 대비한 지원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2022년부터 가입한 전동보장구 보험은 올해 자기부담금을 5만원에서 3만원으로 낮추고 배상 한도를 최고 5천만 원까지 높였다. 이동기기 고장의 경우 구와 협약을 맺은 7개 업체가 신속히 수리해주고, 구는 수리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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