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서울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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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경로당 30곳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로 어르신 심정지 예방
AI 요약양천구가 관내 경로당 30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추가 설치하고,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AED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 응급 도구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대표적 응급 장치이다. 구는 올해 경로당 내 심정지 환자 발생 등 비상 상황 시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

양천구가 관내 경로당 30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추가 설치하고,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AED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 응급 도구로,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대표적 응급 장치이다.
구는 올해 경로당 내 심정지 환자 발생 등 비상 상황 시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 추가 설치에 나섰다. 수요조사를 통해 30개 경로당을 선정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그간 다중이용시설,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공공보건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확충을 추진해 현재 총 355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 472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설치에 그치지 않고 정확한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함에 따라 정기적 교육을 실시, 다음달 갈산문화예술센터에서 관리책임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또, 각 시설에는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 대상의 상설교육장인 ‘양천 생활안전체험교육관’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이용 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구민 안전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해오고 있다.
한편,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위치는 ‘응급의료포털’ 웹사이트의 ‘자동심장충격기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심정지는 초기 대응이 필수적이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생존율을 4배 이상 끌어올릴 수 있다”며 “이번 추가 설치가 응급상황에 놓인 어르신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용방법 교육 및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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