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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외국인도 반한 K-치유의 숲 '불암산 산림치유센터' 화제

AI 요약서울 노원구의 불암산 산림치유센터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휴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산림치유센터는 2020년 불암산 힐링타운 내에 개관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잼버리 대원들의 방문을 계기로 외국인들에게 처음 주목받은 산림치유센터는 올해 일본 후지무라 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

노원구, 외국인도 반한 K-치유의 숲 '불암산 산림치유센터' 화제
서울 노원구의 불암산 산림치유센터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휴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산림치유센터는 2020년 불암산 힐링타운 내에 개관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잼버리 대원들의 방문을 계기로 외국인들에게 처음 주목받은 산림치유센터는 올해 일본 후지무라 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문화 체험을 위해 방문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다. 학생들은 맨발 걷기, 약초 족욕, 편백숲 피톤치드 샤워, 달빛걷기 등 도심 속에서 접하기 어려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김주연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장은 "한국에서는 산림이나 녹지를 이용한 운동과 힐링 프로그램이 활성화돼 있다"며 "이러한 한국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알리고 외국인 대상 힐링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세계 산림치유 포럼이 한국에서 개최됨에 따라 10월에는 20여 국가의 정책 입안자, 산림치유지도사, 의료전문가들이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를 방문해 도심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구는 아름다운 산과 공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며 "외국인들의 취향에 맞춘 'K-힐링' 상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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