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충북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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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포도왕, 최초의 여성농업인 탄생
AI 요약옥천군 제25대 친환경포도왕에 동이면 세산리의 남경옥 씨(여, 59)가 선발됐다. 남 씨는 친환경 고품질 포도 생산에 주력하며 포도 재배 경력 17년 만에 최초의 여성 포도왕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직장인 남편 덕에 집안일과 농사라는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기 위해 남들보다 더 부지런히, 더 빠르게 뛰어다닌 결과다. ‘친환경 포도왕’ 선발은 농...

옥천군 제25대 친환경포도왕에 동이면 세산리의 남경옥 씨(여, 59)가 선발됐다.
남 씨는 친환경 고품질 포도 생산에 주력하며 포도 재배 경력 17년 만에 최초의 여성 포도왕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직장인 남편 덕에 집안일과 농사라는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기 위해 남들보다 더 부지런히, 더 빠르게 뛰어다닌 결과다.
‘친환경 포도왕’ 선발은 농산물 시장 해외 개방에 따른 자체 경쟁력 확보와 지역 농가의 사기 진작을 위해 1994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행사다.
포도연구회 임원과 포도 관련 전문가 6명이 참여해 작황 상태, 품질인증 여부, 출하 유형 등 10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선발된다.
옥천군에 따르면 남 씨는 이번 심사에서 인증, 출하, 품종갱신, 작황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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