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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주민이 주도하는 '자원순환가게' 전체 동 확대 운영

AI 요약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자원순환가게를 18개 전체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구는 자원순환관리사 148명을 위촉하고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했다.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가져온 재활용품을 품목별 무게, 수량 등 책정기준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 또는 현물로 보상하며 자...

광주 서구, 주민이 주도하는 '자원순환가게' 전체 동 확대 운영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자원순환가게를 18개 전체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구는 자원순환관리사 148명을 위촉하고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했다.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가져온 재활용품을 품목별 무게, 수량 등 책정기준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 또는 현물로 보상하며 자원순환관리사들이 주민들에게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주는 자원순환 실천의 장이다. 서구는 지난해 농성1동, 치평동 등 9개 동에서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하며 자원봉사자인 자원순환관리사 81명을 위촉했고, 참여회원 수도 332명에서 631명까지 확대하는 성과를 이뤘다. 자원순환가게에서 수거한 재활용품도 투명페트병 약 1100만개, 알루미늄캔 약 7500㎏, 종이팩 약 3900㎏, 폐건전지 약 5만개 등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주민들에게 약 1100만 원을 현금(포인트)으로 보상했다. 서구는 오는 17일부터 매주 정해진 시간에 각 동에서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하며 품목별 보상기준은 투명페트병 개당 10원, 알루미늄캔 kg당 500원, 철캔 kg당 100원, 종이팩(우유팩) kg당 400원 등이다. 주민들은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지고 가까운 자원순환가게에 방문하면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자원 선순환 문화 조성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채봉길 광주시 서구 청소행정과장은 “전체 동으로 확대된 자원순환가게가 활성화되려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우리 구에서도 자원순환관리사 150여 명을 위촉해 자원순환가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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