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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침수우려 취약도로에 '자동차단시스템' 설치

AI 요약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남대천과 쌍천 인근 침수우려 취약도로에 차단시설을 설치했고, 최근 이 시설물들에 자동차단시스템을 연계했다고 4일 밝혔다. 남대천지구와 쌍천지구는 집중호우 시 도로가 빈번히 잠기는 지역으로 침수피해와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 그동안 이 지역에서 침수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담당 공무원이 차량번호를 확인 후 연락을...

양양군, 침수우려 취약도로에 '자동차단시스템' 설치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남대천과 쌍천 인근 침수우려 취약도로에 차단시설을 설치했고, 최근 이 시설물들에 자동차단시스템을 연계했다고 4일 밝혔다. 남대천지구와 쌍천지구는 집중호우 시 도로가 빈번히 잠기는 지역으로 침수피해와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 그동안 이 지역에서 침수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담당 공무원이 차량번호를 확인 후 연락을 취해 수대피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므로, 담당 공무원의 안전 문제도 제기되고, 불법 주·정차 및 통제 중 진입 차량으로 인해 출입 차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를 위해 군은 호우 대비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3억 원(국비 50%, 도비 10%, 군비 40%)의 사업비로 남대천과 쌍천 침수우려 취약도로에 차단기 13대(남대천 10, 쌍천 3), CCTV 9대(남대천 6, 쌍천 3)를 설치해, 지난 태풍 ‘카누’에 대비 침수 취약도로를 차단하는 등 신속한 통제를 실시한 바 있다. 자동차단시설은 자동 차단기, CCTV 등으로 구성돼 24시간 모니터링으로 하천 인근의 침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원격으로 출입차단해 호우 주의 및 침수위험 상황 발생 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자동차단시설이 하천수위 상승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차량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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