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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근흥지역 대상 '진드기 안심 마을' 조성

AI 요약태안군(군수 가세로)이 근흥지역을 대상으로 진드기 안심 마을 조성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이달부터 8월 초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근흥면 내 경로당을 찾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기피제 배부 및 올바른 사용법 교육, 각종 전염병 예방 및 관리 교육 등 ’진드기 안심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태안군, 근흥지역 대상 '진드기 안심 마을' 조성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근흥지역을 대상으로 진드기 안심 마을 조성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이달부터 8월 초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근흥면 내 경로당을 찾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기피제 배부 및 올바른 사용법 교육, 각종 전염병 예방 및 관리 교육 등 ’진드기 안심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근흥면이 최근 3년간 8개 읍·면 중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난 데 따른 것으로, 보건의료원은 근흥면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외에 만성질환 등 각종 보건 상담을 진행하는 등 통합적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겨울철을 제외한 모든 기간에 발생하며, 특히 농작업과 캠핑, 등산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4~11월에 많이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진드기에 물리면 2주 내 발열, 오한, 근육통, 소화기 증상(오심·구토·설사·식욕부진 등), 혈뇨, 혈변 등이 동반되고 발진과 가피가 나타난다. 치명률이 높으므로 의심 증상 발생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옷 착용(밝은색의 긴 옷, 목이 긴 양말, 모자·목수건·장갑 등), 진드기 기피제 사용(약국에서 판매), 농작업 및 야외활동 중 휴식 시 방석 또는 돗자리 사용, 야외활동 후 전신 샤워 및 물린 흔적 찾기 등이 필요하다. 태안군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물리지 않는 것”이라며, “주의사항을 꼭 준수해 주시고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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