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수영구
수영구,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 확대 시행
AI 요약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타지역에서 수영구로 주거지를 이동하는 청년(19~34세)에게 이사비용 최대 40만 원(생애 1회)까지 지원하는 ‘청년 이사비 지원 사업’ 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청년들의 이사비용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가구 및 전월세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타지역에서 수영구로 주거지를 이동하는 청년(19~34세)에게 이사비용 최대 40만 원(생애 1회)까지 지원하는 ‘청년 이사비 지원 사업’ 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청년들의 이사비용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가구 및 전월세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수영구는 청년 이사비 지원 사업 지원기준을 기존 1인 청년 가구에서 청년 가구로 확대하고, 거주 기준은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에서 ‘거래금액 2억 원 이하’로 상향 조정한다.
수영구는 이 같은 변경된 기준안을 7월 3일 접수분부터 적용하여 지원한다. 우선 1인 청년 가구에서 청년 가구로 확대함에 따라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구 유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임차보증금과 월세 기준을 거래금액으로 변경하면서 혜택을 누리는 청년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금액은 보증금과 월세의 100배를 합한 금액으로, 거래금액 2억 원은 보증금을 1억 원으로 가정할 경우 월세 100만 원까지, 1억 5,000만 원으로 가정할 경우 월세 50만 원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보증금 5,000만 원, 월세 60만 원 이하를 거래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 1,000만 원이라는 점에서 지원 기준 범위가 약 두 배 늘어난 셈이다.
청년 이사비 지원은 수영구 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순서대로 200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세부적인 지원기준과 구비서류는 수영구청 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지원기준 완화는 청년들의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한 조치로, 수영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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