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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중국 저장성 이우시와의 우호 증진 방안 논의

AI 요약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은 오전 중구청을 방문한 중국 저장성 이우시 왕웨이(王炜) 부시장을 접견하고 두 도시의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중구는 2005년 중국 이우시와 우호교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후 매년 우호를 다져왔다. 중구는 이우시에 5회, 이우시는 중구에 19회 내방하며 박람회, 영화제 등 굵직한 행사에 교차 ...

서울 중구, 중국 저장성 이우시와의 우호 증진 방안 논의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은 오전 중구청을 방문한 중국 저장성 이우시 왕웨이(王炜) 부시장을 접견하고 두 도시의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중구는 2005년 중국 이우시와 우호교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후 매년 우호를 다져왔다. 중구는 이우시에 5회, 이우시는 중구에 19회 내방하며 박람회, 영화제 등 굵직한 행사에 교차 참석하고 우수 행정 사례를 공유했다.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방문하지 못하다가 2015년 이후 8년 만에 만남이 성사됐다. 이 날 방문단 4명은 오전 9시 서울 중구청에 도착해 김길성 중구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왕웨이 부시장과 김길성 중구청장은 각 도시의 현황과 사업 등을 소개하고 오랫동안 단절된 양 도시가 다시 교류를 재개하고 협력의 접점을 넓혀 나가자고 약속했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에게 예빵루이(叶帮锐) 이우시장의 이우 방문 초청을 전달한 왕웨이 부시장은 2016년부터 약 4년간 주한중국대사관 1등 서기관으로 근무한 바 있어 유창한 한국말로 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우시는 상해에서 서남쪽으로 약 300km 위치에 있는 상업도시로 경공업제품 생산 및 유통 중심지다. 전세계 233개국과 교역하며 중국 3대 박람회인 국제소상품박람회를 매년 개최하는 등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세계 각지의 시장 정보와 연결망을 제공하고 있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40개의 전통시장이 있는 중구와 세계적인 소상품 시장인 이우시는 소비재중심 상업․유통의 중심지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상호협력을 이루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 도시의 경제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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