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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러브버그 확산 막는다… 16일·23일 집중 방제

AI 요약광명시가 러브버그 발생 증가에 따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권 중심 집중 방제에 나선다. 16일과 23일을 '러브버그 일제 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관계 부서 합동으로 공원, 산림 인접 지역, 주택가 등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방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물 살수 방제와 포집기 운영 등 물리적 방제를 우선하며, 시민들에게도 생활 속 대응 요령을 안내한다.

광명시, 러브버그 확산 막는다… 16일·23일 집중 방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러브버그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생활권 중심 집중 방제에 나선다.

시는 기온 상승으로 러브버그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16일과 23일을 ‘러브버그 일제 방제의 날’로 정하고 집중 방제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2차 러브버그 방제 대책 회의’를 열어 부서별 방제 계획을 점검하고, 주요 발생 시기에 맞춘 신속 대응체계를 논의했다.

광명시는 앞서 5월부터 7월까지를 러브버그 집중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친환경 사전 방제와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일제 방제의 날에는 환경관리과, 감염병관리과, 정원도시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계부서가 공원, 산림 인접 지역, 주택가 등 러브버그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방제 활동을 펼친다.

친환경 방제 원칙에 따라 물 살수 방제와 포집기 운영 등 물리적 방제 방법을 우선 활용한다. 시민에게는 실외 조명 최소화, 방충망 점검, 발생 지역 신고 등 생활 속 대응요령도 안내한다.

러브버그는 감염병을 옮기는 해충은 아니지만, 대량 발생할 경우 주거지와 보행 공간 등에서 불편을 유발할 수 있어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러브버그 방제는 시민 생활 가까이에서 불편 요인을 빠르게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발생 지역을 세심하게 살피고 친환경 방제를 우선 추진해 시민이 쾌적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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