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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마철 침수 막는다…빗물받이 1만 250개 준설 총력

AI 요약정읍시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1만 250개의 빗물받이 준설 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작업은 토사, 낙엽 등 이물질 제거를 통해 배수 성능을 확보하고 저지대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빗물받이를 덮개로 막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정읍시, 장마철 침수 막는다…빗물받이 1만 250개 준설 총력
정읍시가 다가오는 장마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를 막기 위해 관내 1만 250개의 빗물받이 내부 퇴적물을 제거하는 준설 작업에 돌입했다.

최근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면서 토사나 낙엽이 배수 성능을 떨어뜨리는 문제가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체 보유 인력과 임차 장비를 모두 투입해 빗물받이에 쌓인 이물질을 치우는 중이다.

이번 작업은 빗물받이가 막혀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물이 빠지는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저지대와 상습적으로 물에 잠기는 구역이 겪을 수 있는 수해 위험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여름철 악취를 막고자 상점 주변 빗물받이를 고무판이나 덮개로 가려두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는 폭우가 내릴 때 빗물 유입을 막아 도리어 심각한 침수 피해를 부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학수 시장은 “재난 예방 사업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행정”이라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정읍을 만들기 위해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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