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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확대 추진

AI 요약서울 용산구가 2026년까지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추진계획을 확대 시행하며, 보육교사 자율장학 활성화, 노후 CCTV 관리 운영비 지원, 보육교사 업무 간소화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한 아동인권 선임교사 운영 강화, 열린어린이집 운영 내실화 등을 통해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용산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확대 추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달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 교직원의 아동학대 예방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추진계획’을 확대 시행한다.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신고 및 의심사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예방 중심의 현장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내용으로는 ▲보육교사 자율장학 활성화 ▲노후 폐쇄회로티브이(CCTV) 관리 운영비 지원 ▲보육교사 업무간소화 추진 등이 있다. 기존 예방사업도 확대 시행한다. ▲아동인권 선임교사 운영 ▲열린어린이집 운영 ▲어린이집 관계자 회의 등 내실화를 다진다.

보육교사 자율장학은 교사 스스로 보육 현장을 점검하고 원장은 주기적인 관찰과 교사회의, 점검표 운영으로 학대 위험요인을 사전에 살핀다.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달 1차례 아동학대 예방 문자도 발송한다. 사전 동의한 교직원에 한한다.

노후 폐쇄회로티브이(CCTV) 관리 운영비 지원은 내구연한 6년을 초과한 곳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추진한다. 새로 교체‧설치하는 비용 일부를 보조한다.

아동인권 선임교사는 기존 아동학대 예방 상담과 학대 징후 발견‧조치 연계 역할에서 나아가 ▲월 1회 이상 교직원 인권교육 ▲신규교사 기본교육 ▲존중하는 보육문화 조성 등도 맡아 운영할 방침이다.

구는 이와 함께 민원 발생 시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아동학대 의심사건 접수 시 즉시 관리카드를 작성해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은 사후 조치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교직원의 책임의식과 실천역량을 높여 아동학대 없는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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