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 국가정보기간뉴스
강원자치도춘천시

춘천 우두동 50호마을, 정주여건 개선 본격화

AI 요약춘천시가 한국전쟁 이후 형성된 우두동 50호마을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30년까지 총 40억 원을 투입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주거지 정비, 생활 인프라 개선, 주민 공동체 회복 등 4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보행친화도로 조성, 슬레이트 지붕 개량,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이 포함된다. 춘천시는 올해 8월 주택정비 공사에 착수하고 연말까지 우선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춘천 우두동 50호마을, 정주여건 개선 본격화
한국전쟁 이후 형성된 ‘우두동 50호마을’이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다.

춘천시는 우두동 충열로67번길 일원(2만6,504㎡) 50호마을을 대상으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 40억 원을 투입해 노후 주거지 정비와 생활 인프라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우두동 50호마을은 한국전쟁 이후 조성된 구호주택 단지로 노후 주택 밀집과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생활안전 기반 확충 △주거환경 개선 △생활·위생 인프라 정비 △주민 공동체 회복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보행친화도로와 안전안심 골목길 조성, 배수로 정비, 범죄예방 시설 설치 등을 통해 생활안전 환경을 개선한다. 또 슬레이트 지붕 개량과 집수리 지원, 공·폐가 정비 등을 추진해 노후 주거환경 개선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마을회관 리모델링과 주민 공동이용시설 조성, 돌봄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해 7월 공모사업 선정 이후 같은 해 10월 우선사업 시행 승인 절차를 마쳤으며, 최근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앞으로 우선사업 대상지 조사와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8월 주택정비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며 올해 말까지 우선사업 준공과 마스터플랜 승인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우두동 50호마을은 역사성을 가졌지만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주민들이 생활 불편과 안전 문제를 겪어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주민 공동체 회복과 마을 활력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춘천시 최신뉴스

뉴스로미디어그룹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 04466 | 등록일자 : 2017.04.20 | 발행인, 편집인 : 최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소
법인명 : 뉴스로미디어그룹 |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13길3, 701호 | 전화 : 02-6403-5097 | 발행일자 : 2017.04.05

Copyright(c) 뉴스로, 뉴스로미디어그룹, NEWSRO, Newsro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WSRO 뉴스로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