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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무주군

무주군,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 주력

AI 요약무주군이 최근 인근 지역에서 확산되는 과수화상병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과수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검역 병해충으로, 신속한 예찰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무주군은 6개 읍면 1,294농가 787ha의 사과·배 과수원을 대상으로 집중 예찰 및 방제 지도,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주군,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 주력
무주군이 최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과수화상병의 확산 차단을 위해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내에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과수에 발생하는 국가관리 검역 병해충으로, 감염 시 치료가 어려워 신속한 예찰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무주군은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체계를 구축하고, 평일(09:00~22:00)과 휴일(09:00~14:00) 비상근무 체계(2인 1조)를 유지하며 집중 예찰에 나선다.

종합상황실에서는 △과수화상병 예찰 및 의심 나무 신고 대응, △긴급 예찰지원단 운영, △발생 필지 현장 정밀예찰, △긴급 방제 및 매몰 현장 점검, △중앙·전북특별자치도 상황 공유 및 비상 연락 유지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6개 읍면의 사과·배 과수 농가는 총 1,294농가, 787ha이며, 이 중 34농가 24ha를 관리과원으로 지정하고 예찰 방제 지도와 현장 기술 지원 활동을 추진해 병해의 조기 발견과 확산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신상범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한 만큼 상황을 살필 수 있는 종합상황실을 통해 사전 예찰과 신속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과수 농가에서는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 조치할 수 있도록 교육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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