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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외국인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전·월세 안심 다국어 체크리스트’ 제작

AI 요약서울 은평구가 관내 거주 외국인 임차인의 전·월세 계약 피해 예방을 위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영어 4개 국어로 제작된 '전·월세 안심 다국어 체크리스트'를 제작·배포한다. 이 체크리스트는 계약 전·중·후 단계별 필수 확인 사항을 담고 있으며, 구청 누리집 게시 및 QR코드 배포를 통해 부동산중개업소, 동주민센터, 외국인 관련 기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은평구, 외국인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전·월세 안심 다국어 체크리스트’ 제작
서울 은평구는 관내 거주 외국인 임차인의 전·월세 계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외국어로 제작된 ‘전·월세 안심 다국어 체크리스트’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및 다문화가구가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겪는 언어 장벽과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세사기와 임대차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체크리스트는 계약 전·계약 시·계약 후 단계별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담았다. 중국어·베트남어·일본어·영어 등 총 4개 국어로 제작해 이해도를 높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등기사항증명서 확인 ▲선순위 권리관계 점검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 확인 ▲공인중개사 정상 영업 여부 확인 ▲확정일자 및 전입신고 방법 등이다.

은평구는 체크리스트를 구청 누리집(https://www.ep.go.kr)에 게시하고, 각 언어별 게시물로 연결되는 큐알(QR)코드를 제작해 배포해 관내 부동산중개업소와 동주민센터, 외국인 관련 기관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부동산정보과 부동산행정팀(02-351-676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이 안전하게 전·월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거래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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